남일이니까, 무슨상관이냐며 관대한 반응 보이는 분들 대게 이런분들 자기일되면 그렇지 못하더군요 자기 여동생 딸 손녀 일이되면 대체로 태도가 돌변하죠 걱정하는 분들은 자기 가족에 대입해서 생각되서 진지하게 걱정하게 됩니다 그런 입장적으로 생각해 본적 없는 그런 사람들이 관대한척 하더군요 제가 그동안 살면서 보면 관대한 척하는 사람들은 정말 관대한게 아니고 자기랑 상관 없는 일에만 관대해져요 상대적 강자.? 에게 감정이입하는게 아닌 상대적 약자에게 감정이입하는 사람들 이해 못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