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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모습이었던 검둥아 아빠가 미안해
게시물ID : animal_160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5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6/07 22:45:44
캡처.PNG




오늘 저녁은 왠일로 분유를 많이 먹길래 기분 좋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물침대까지 만들어주고

자는거 보고 잠깐 외출 한 사이.................

미안해....아빠가 미안해............내가 나가지 말걸......내가 계속 옆에서 봐줘야 되는건데....신경 써줘야 되는건데......

정말 미안해.......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다......

그리고 노랭아....다른거 바라지 않을께 건강하게 만.....부디 건강하게 만 자라줘.....

사랑했고....사랑한다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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