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
그동안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갔죠 그래서 더없이
친해질 수 있게되었어요 그러면서 한달동안 밤에
술도 자주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심심하면 같이
카페도가고 도서관도 다니구했어요
그러다가 성격도 잘맞고 호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3일전 제가 뜬금없이 보자해서 불렀고
가는길에 꽃다발 선물주면서 니생각나서샀다
라니까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더
가까워졌네요 근데 좋은티를 좀 내기도 하고 하는
데 이친구는 싫은티는 안내지만 좋은 내색도 안해서
너무 햇갈리네요 ㅠㅠ 연락은 계속하구있고
쭉 만나고 있는데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