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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08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가을하늘★
추천 : 3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8/11 19:05:41
연애 휴식기였던 3년동안 그동안 나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나 탐구, 다음 연애를 위한 복기와 성찰을
하며 내 스타일의 남자를 만나면 절대 놓치지 않고
한번에 낚아채서 사귄다라고 벼르는 마인드.
깨볶고 꽁냥거리는 커플들을 보며 나도 커플되면
닭털을 사방에 날리고 다니겠다는 굳은 다짐.
굳이 데이트룩이 아니여도 평소에도 안 꾸민듯하지만
실은 공들인 패션을 위해 올해에 산 옷들과 속옷.
남이 뭐라하던 너는 짖어대거라 난 나의 길을
가련다 하며 마이웨이를 하는 아웃사이더 정신.
그외 여러가지가 더 있는데 지금은 딱히 생각이
안 나네요. 아 하나 있긴 하네. 그동안의 음마력이
늘었는데 그 음마력 갈고 닦아줄 남자분 찾습니다.
요약: 키 170이상에 술담배 안하는 건실한 남자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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