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해바라기 (두번째 투고)
게시물ID :
readers_1608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던각시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2 18:34:03
옵션
본인삭제금지
마알간 햇빛 머금고
해님같은 금빛 꽃잎 피어내었다.
고개를 다소곳이 숙인 얼굴이
발밑의 자그마한 풀꽃들 바라보며
해님처럼 마알갛게 웃는다.
..................................................
해바라기는 꽃봉오리일때는 해를 따라다니지만 다 피고 나면 꽃송이가 너무 무거워서 고개를 숙인답니다. 해를 닮고 해처럼 밑에 얼굴을 비추는 꽃이라고 느껴서 이 시를 썼어요 :)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