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중2병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는 다 때려박은 듯
복수귀 설정에. 그 원수의 정체가 알고보니 XX인게 특히 크리티컬.
주인공 라이벌이라고 나온 로키 입버릇은 특히나 오글리토글리. 짧게하라고 그런건.
인간을 쓴 금기병기같은 설정인 주제에 주역은 개나소나 다쓰고있고
샤를롯은 첫등장부터 설정까지 많이 봐줘야 미사카 미코토의 하위호환
(실제 이 소설이 등장한 2009년은 어마금 애니가 끝나고서 한참 흥했던시기)
솔직히 전체적으로 '그런'계층을 노렸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내여귀에서 쿠로네코가 빠져있던 딱 그 작품같음.
그리고 슬슬 한자표기- 영어읽기는 슬슬 유치해보이지 않나 모르겠네요.
그렇게 써서 멋져보이는건 죠죠 밖에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