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전 변호사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시민 장관이 3월 중순부터 해외에 일정이 있어 하차하는 것으로 안다"며 "유 장관과 말이 잘 통하는데 제가 남을 이유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유 전 장관은 한 출판사와 유럽 기행 관련 서적 출간 계약을 맺었으며 책을 준비하기 위해 20대 총선 직전 유럽으로 떠난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이와같은 보도들을 토대로 누리꾼들은 "유시민, 전원책 패널이 3월 중순에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며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한편 이에 대해 유시민과 전원책은 최근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바는 없다.
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51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