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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분들만. 김인식 관련 혹사 논란에 대해
게시물ID : sports_16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Ω
추천 : 6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8/30 08:43:20
솔직히 이 애기를 하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구대성 선수 8월달에 15번 나왓드랬죠. 허유강 선수 14번째 연속 출장이라죠. 물론 중간에 2경기 우천 취소로 쉬고 월요일에 두번 쉬었답니다만

요번주 화요일에 류현진 선수 130개 던지고 완투패 했다죠.

수요일에는 정종민선수가 5이닝 까지 잘 던지고 그다음에 허유강 구대성 황재규 나왔죠

그다음날 안영명 선수 잘 던지고 양훈 허유강 구대성 토마스 나왔죠.

그 다음날 유원상 선수 던지고 양훈 허유강 황재규 구대성 다 나왔죠.

도대체 이거 왜하는겁니까? 우리가 지금 엘지랑 8위싸움하는겁니까?

혹사의 마왕입니다 진짜. 너무 기자들이 포장해주는게 있어서 분합니다 정말

김인식 감독은 좋은 투수만 계속 기용해서 매일 등판하죠. 양훈 보세요. 초반에 그렇게 잘하다가

제가 경기장 직관 가는 금토일 3번 모두 등판해서 전 모두 봤습니다. 요번에 털렸죠. 방어율도 4.57대로 치솟았습니다. 

올해 고장나는 투수는 구대성 허유강 황재규 양훈 인가요?

작년에 마정길 제작년에 안영명 제제작년에 윤규진

어우... 정말 빡칩니다. 그리고 130개 던지고 4일 밖에 못 쉰 류현진은 오늘 또 완투 해야되겠죠?

어제 불펜이 다 던졌으니깐  그럼 설마 또 허유강 15경기 연속 출장 하는건가요? 양훈 어제 5실점 했는데 오늘 또 나오나요?

글쎄요. 류현진 선수 어깨가 아작나더라도 던지게 할꺼 같군요. 

그게 킬인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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