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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이 집권 한 이후의 우리나라의 실태는?
게시물ID : sisa_160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신성
추천 : 10/3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1/15 11:28:16
한 마디로 최악 이지 않습니까?

언론은 이미 돈에 장악당했으며 빈부격차는 매우 심해진 상황이면서도

국가는 우리에게 거짓만을 알려주고 있는 진실이죠.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시위하는 국민들을 속칭 '빨갱이'로 매도하며

측근 비리와 집권 당의 비리가 터져나오는 이 때에

'학교폭력' 이 한마디로 파묻기가 어느정도 성공한 이 상황에 그들은 안도의 한숨을 돌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 사태의 원인은? 당연히 정부의 무능... 은 아닙니다. 정치권과 재계, 상류층들의 부패와 타락이

터져나오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그것의 일부분을 보고 있을 뿐입니다.

대학생들은 등록금 하나를 내기 위해 몇 개의 알바를 동시에 하고 있으며

현 정권의 대북정책 실패로 애꿎은 군인들만 조국을 수호하다 장렬히 산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 중국과 일본의 역사는 계속적인 현재진행형 중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변변찮은 대책 하나 내놓은 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현 정권이 만들어낸 업적 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가능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들이 방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선거일날을 휴일로 생각하고 놀고, 곳곳에서 나돌아다니던 후보자 선전물을 받자마자 

관심 없이 몇 자 읽어보다가 구겨서 휴지통에 넣어버린 결과가 이것입니다.

저도 안 그랬다고는 말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이라고 다를 것 없었습니다.

오늘도 선거 홍보물들을 관심없이 버리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지금의 이 결과가 우리와 전혀 상관없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제 우린 과거의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 하는 역사적 숙명의 한가운데에 서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 과연 여러분들은 친구들과 손을 잡고 유원지로 가시겠습니까?

아니면 당당히 투표장으로 향하시겠습니까?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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