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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 전과자 될까봐" 악플 선처했던 설리
게시물ID : humorbest_1608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7
조회수 : 7522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9/10/15 13:35: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9/10/15 13:01:39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악플에 시달리고도 선처한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JTBC 악플의 밤 방송 캡처
 
 
 


설리는 지난 6월 생전 출연한 마지막 프로그램인 JTBC ‘악플의 밤’에서 악플러를 고소했다가 선처했던 이야기를 풀어놨다.

설리는 “고소를 한 번 해봤다. 그런데 알고 보니 유명한 대학교에 다니는 동갑내기 학생이었다. 동갑내기를 전과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 선처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191015n09324?mid=e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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