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에 아는게 없고, 하는 커뮤니티 라고는 오유뿐이 없어

여기에 물어보게 됬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처가댁, 즉 장모님이 건물을 사셨는데

1층에는 식당 2층엔 집이 2채 있습니다.

 그 집에는 세입자가 살고 있는 상태에서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세입자에 대한 관리(?) 는 당연히 장모님이 관리하게 되었구요

여기서 질문!

1층 식당은 저희 장모님이 운영을 하시고

2층에는 세입자가 살고있습니다.

3층은 옥상이며, 옥상 지붕을 설치하여 방수에 관해 대비를 한 상태구요.

세입자가 살고있는 옷방 천장에서 물이 새어 가전제품(컴퓨터 및 전기장판 등) 과 옷, 도배/장판 등이 물에 젖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건물주가 물어줘야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도배 장판은 당연히 물어줘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옷과 컴퓨터 등등 젖을때까지 관리 안한것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드네요..

법적으로 확실히 알고싶어 이렇게 질문을 남기네요

갑작스레 올린 글이라 앞뒤가 잘 안맞을텐데..

제 생각이 짧았다면 죄송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의견을 듣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