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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까는분들 보소.
게시물ID : london2012_16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병!밥줘영!
추천 : 12/11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8/09 20:54:41

오유만 그런게 아니고 어느 사이트를 가든

누군가가 특정 한사람을 까고있으면

그 분위기에 그대로 휩쓸려서 같이 까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솔직히 그게 사람 심리인것도 있자나요 안그래요?

뒤늦게 그 분위기를 알게되고 상황을 완벽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조차도
물타기를 하죠. 자신은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은근히
그 상황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조금씩 풀려는 거에요.

그건 비단 우리나라 사람만 그런건 아닐테니..

좀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문제가 있다면 IB와 언론이고 미성숙한 10대에게

고소드립을 날리라 언급한 주변 어른들이라고 봐야죠.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선수로 발탁된 이상

그저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비판해주면 됩니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비난해대는 글이 아주 많이 보이네요.

 

손연재 관련 게시물은 전부 읽고 있는데 손연재 까시는분들중에

아무도 신빙성 있는 자료출처를 뛰우시는분이 단 한분도 없네요.

그저 단순히 "누가 그랬다더라~" 라는 식의 글들을 모아놓은 출처가 고작이죠.

어떤 분께서도 "만약 조작이 사실이라면~" 까여도 마땅하다 식으로 댓글을

남기셨는데요. 아직 사실이 밝혀진게 아니라는걸 스스로도 인정한거네요.

손연재 까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은 글들을 보니 대부분 시비투에 가까운

어그로성 글과 상황에 맞지않는 엉뚱한 비유로 설득하려 드시네요.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와 함께 적절한 상황비유와 더불어

예의를 갖추고 자기 주장을 하시는분이 안보이네요.

비논리적이고 어그로성 글들은 쉽게 지적받고 무너집니다.

막상 지적을 하면 '내가 져준다~' , '네~ 그렇게 계속 쉴드치세요^^'

이런식으로 회피하시는분들 참 한심돋네요.

근데 10대분들을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저도. 이런상황 나름 즐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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