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 튀김의 甲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cook_160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곰아부지

추천 : 5
조회수 : 287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18 12:37:31

고기튀김이에요.

어릴적 아버지손잡고 황학동시장가서 처음 먹어봤었네요.

그때당시엔 얼마였는지 모르겠는데 이후에 개당 500원 했었고 마지막에 먹었을땐 천원이었던 것 같아요.

청계천 공사하면서 가게가 없어졌는데 너무 아쉬울 뿐입니다.

어릴적엔 대낮에 아저씨들이 고기튀김에 막걸리나 소주 마시는 모습이 보기 싫었는데

나이먹고나서 낮에 시간되는 친구들과 함께 막걸리 마시러 종종 갔었더랬죠.

그립네요 그리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