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다녀와서는 어머니는 바쁘셔서 아예 대형마트도 못가고.... 저는 뻗어서 동생들과 시켜먹기를 삼일째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집앞에 마트가서 장 봐 이것저것 만들었어요!!!
장조림, 돼지불고기, 감자볶음, 허연콩나물
시금치무침도 하고싶었는데 시금치 왜케 비싸짐..... 짱비싸요ㅠㅠ
동생들이 거의 육식주의자라고 해도 될 정도로 고기만 좋아해서 양파랑 감자, 엄청 작게 자른 파만 넣은 불고기!
고추가루 넣는거 깜빡해서 그냥 허연 콩나물무침이 되어버림
장조림은... 저번에 했더니 어머니가 꽈리고추넣지... 하셔서 이번엔 넣었슴닼ㅋㅋㅋ 짱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