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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9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lZ
추천 : 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27 01:12:54
25살 남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군대를거쳐 지금까지
평범한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랐는데
자꾸 나만의 벽을 치려고해요
군대는 군대대로 트라우마가 아직까지도 남아있고
혼자가편하지만 외롭고
의욕도 의지도
전문상담가님한테 가서 정신적으로 치유를 받아보고 싶어요
내 의지가 중요한건 알지만
떨쳐내기가 쉽지않아요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온갖 비난에 대해 생각해요
내 자신에게 하는 비난을요
그것도 못이겨내냐 너보다 힘든사람도 많다
후..
돈..도 많지는 않아서
비싸면 못갈거같아요.. 하지만
이대로 그냥 살고싶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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