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 만득이는 베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만득이는 로또에 당첨이 되어서 3억을 얻게 됬는데 만득이는 베프인 철수에게

돈을 나눠주기 싫어서 산에 가서 돈 3억을 묻었습니다..다 묻고.. 내려 갈려는 순간

만득이는 왠지 찜찜해서 돈을 묻은 곳에 표지판으로 "만득이 여기 3억 묻지 않음" 라고 적어 놓고

만족스런 표정을 지으며 만득이는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다음날 등산을 하던 철수는

어떻게 하다 보니깐 그 표지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의심에 가득찬 철수는

그 표지판이 있는곳을 파보기 시작했고 마침내 돈 3억을 발견하여 얻게 되었습니다.

돈 3억을 들고 내려갈려는 순간!!! 갑자기 철수는 불안한 마음에 또 표지판에

"철수 여기 돈 3억 가져가지 않음" 이라고 적었습니다... 만족스런 표정을 지으며 철수는

산을 내려왔습니다... 또 다음날 뭔가 이상한 촉이 온 만득이는 돈을 묻은 산으로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돈을 묻은 곳은 막 파헤쳐 져있고 그 옆에는 표지판에 "철수 여기 돈 3억 가져

가지 않음"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였습니다....너무 너무너무 화가 난 만득이는 산을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 철수 빼고 다!!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