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영화속의 일인줄만 알았는대...
게시물ID : humorbest_160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46
조회수 : 2967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3/05 18:05:56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3/04 23:13:57
하... 이런 현실도 있구나...

철없을때는 그저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나 나오는 일인줄 알았는대...

돈이 없어서 학교를 못가다니.. 

학교 안가면 좋다고 할지도 모르겟지만...

어쩔수 없어서 못 다니게 되면 이렇게 가고 싶어지는구나..

애써 생각 안할려고 했는대 

일부러 학교과 관련된건 피해 다녔는대

새학기가 개강하고.. 우연한 기회에 동기생들을 만나게 되니.. 

가습속에서 알수 없는 무언가가 나를 아프게 하내...

그거 하나 있는 동생이라도 학교를 보내야겟다는 생각에 

보탬이 되야 겟다는 생각뿐이지만.. 

마땅히 배운 기술도 없고...

정말 막막하구나

사회에 이제 첫발을 들여 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막막하고. 또 답답하기만 하내

아 ~~ 학교 가고 싶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