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
전 게임으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요.
벌써 1년 반 정도 됐네요. 취미로 하고 있는지.
근데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편집하면서 혼자 깔깔댈정도로 웃기다고 생각했던 영상은
ㄴㅈ 이라는 단 두글자로 무너지고 ㅋㅋㅋㅋ
노잼도 아니고 ㄴ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명이 웃기다고 댓글 달아도 ㄴㅈ 하나에 마음 확 상해버리고...
유명한 BJ 따라하지 말라질 않나...
다른 게임을 해도 제 스타일은 똑같은데,
게임마다 따라하지 말라는 BJ가 다른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오유나 커뮤니티에 올려봤자 광고수익 단돈 100원도 안나오는데
돈 바라고 올리는게 아닌데.
시선은 차갑기만 하고.
어디서는 BJ가 연봉 3억이라더라
난 이거 하면서 1년 반 동안 번게 30도 안되는데?ㅋㅋㅋㅋㅋ
왜 내가 광고쟁이니 별창이니 그런 시선을 받아야 하는지.
좋아서 시작한 취미생활에 대한 마음이 엄청 커지니까
상처받을 일도 많네요.
저 좀 위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