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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미국시민권자와 어린아이의 교통사고에서 억울함
게시물ID : freeboard_160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래서되겠어
추천 : 3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5/26 13:17:36
보배드림에서 퍼왔습니다. 황당하네요... 이런일이 자꾸 생기지 않았으면...
관할경찰서는 대구 수성경찰서이구요... 사고당사자의 엄마의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esarang.do
이네요....잘 해결되시길....  이글.. 여러분이 보실 수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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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남편이있는50대쯤의여자( 미국시민권 소유)와 6학년 울아들(자전거)의 접촉사고가있었습니다.

오늘...아니 ..어제(19일)가 되어버렷네요..

어제 있었던 얘기가 제대로 묘사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늦은 오후 
순경아저씨로부터 아들이 차와 접촉사고가 있다고 전화가 와서,

두근거리는맘으로 현장으로 달려갔지요.

집에서 조금 떨어진 수성 초등학교 골목사거리 였습니다.



아이의 주장은 

친구가 앞서서 자전거를타고 우회전해서 완전히돌아간 뒤 차는안보였는데 자기도 우회전하려고 진입하는순간 차가오른쪽에서 불쑥나오더라는것이고 급브레이크를잡으면서 오른쪽으로 바짝피하면서 갔는데 부딪힌줄도 몰랐는데 자기가 나가떨어져 오른쪽에 주차된 화물차에 나가떨어지드라


곧장여자가 문을열고 달려와서 아이를 다그쳤고 그러다보니그 뒤의 차들이 못빠져나가서 뒤차 운전자가 차빼라는둥 못뺀다는둥 소리질르고

그사이 아이는 울고 있엇고.

경찰이 와서 차 빼라해서 일단 차를 이동,,다른차들빠져 나가고...(근데 틈이없어 정지하고 있었다?정지하고 있는데 와서 받았다...? )


아이는 울며 서있는데 살펴보니

차와 자전거가 부딪히면서 넘어져 한쪽 무릎이 부어올랏더군요.

달리 크게 다친데는 없는거 같았구요.



차도 얼른보니 멀쩡한것같았고...


순경아저씨는 일단 병원가서 별 탈 없는지 사진찍고 오라고 해서

가해자와 같이 병원으로 갈려고 하려는데....(아이가 별로 안다친것이 천만다행이라생각하며

아이 사고에 대한보험도 들어놨기땜에 굳이 가해자한테 잘못을 따지지 않기로 맘먹고 있었슴다)



근데 이 순간 엉뚱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차주인 이줌마가 순경아저씨들한테

"내차는어떻게 해요 그럼?"하는거였습니다.



헉! 이럴수가..



설령 울애가 가해자라 쳐도,

병원부터 갔다가 차수리비 얘기를 하던지 하는것도아니고,



이 여자 말은 

자기는 5분동안 정지상태에서 애가 와서 자기차를 박았다며 차수리비를 물어내라는거였습니다.

외제차인데 60~70은 나올거라는거...
아이와 ㈏愍?상반된주장으로 내가 가기전부터 순경이랑 서로 소리높여 한바탕했던가봅니다.(오죽하면 순경아저씨가 어처구니 없어함)
그래도 아이가 잘못 햇을 수 있다 싶어서 병원가지않고
그 여자말을 들어보자고 했지요.

그랬더니 상황설명을 하면서 당신이 정지하고 있었다면 목격자가 있냐고 햇더니 없다며 당황하면서

갑자기 자기가 미국에서 얼마나 살았는지 아느냐고 이여자안되겠네 어쩌구저쩌구 상스럽게소리소리 지르는 거였습니다.

나도 더이상 넘어진 아이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차때문에 핏때세우며 미국에서 살은것이 대단한것인양 떠들길래

이게 고분고분하니 사람 우습게 보는구나 싶어

그제서야 같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국에서 얼마나 살았죠?미국에서는 어린아이가 차에받혀넘어져도

다짜고짜 차문열고 내려서 애한테 소리지르며 "내차 어떻할거냐? 물어줘야 하지않느냐."

윽박지르다가 애가 우니까 "안되겠구나 경찰을 불러야 겠다" 하며 협박하는것이 미국식이냐?

했더니 자기는 미국시민권자이고 어쩌구 하면서 완전히 이성을 잃은듯이 몸으로 제 가슴에 같다 밀어부치며 밀고 들더군요.



밀려 뒤로 나가자니 그렇고 다들 보는 앞에서

한손바닥으로 그 가슴을 아주천천히 밀어냈습니다.

그래도 떠들면서 계속 몸으로 밀고 들오는중에서 또다른 젊은 한여자가 내몸에 달라붙습니다.



그래서 그여자손을 뿌리치며 원래의 여자를 밀어내기바빴죠,(삽시간에 일어난 일)



근데 이 동생이라는 젊은 여자(튀기같기도하고)가 계속 삿대질을 이여자 뭐이런여자가 다있어하며 내게 덤벼드니

여자2:1 몸싸움이되려고 하고 그 남편이란 남자가 자기마누라 떼어내느라 달라붇고 



완전히 뒤집어지는 쌈박질 직전에 순경아저씨들이 떼어서 합의고 뭐고하지 말고 파출소 가서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해서 다 같이 갔죠.



여자는 휴대폰으로 연신 어디 전화를 하며 쏼라댑니다.
순경들에게 영어를 쓰면서 여기 로케이션이 어떻게 되죠 어쩌구 저쩌구...

파출소 아저씨들 당황하는람도 있고 비웃는듯한사람도 있고..그런분위기... 

몸쌈 벌이려던 젊은여자 나중에 도착하더니 경찰서로 가게된걸알고는 

경찰서 무슨무슨 형사 아직 거기 있나요? 하며 아는사람 많다는듯한 분위기를 줍니다.



파출소에서는 이미 거리에서 순경이랑 그 여자랑 상황정리땜에 한판 했기땜에 더이상 얘기할게 없는지

걍 뭔가 상황을 간단히 써주고

그여자더러는 진술서인지 먼지 간단히 쓰라해서 두장을 봉해서 주면서 경찰서로 가라하더군요.

가면 얘기 다 해놧으니 알아서 해줄거라면서... 

경찰서 갔습니다.


이제 모두다 아이가 어떤지는 상관도 없습니다. 

담당형사아저씨

아이에게 먼저 딱 두마디 묻습니다아이가 간단하게 대답합니다.

나한테는 가만 있으라합니다..(이미 저쪽 파출소에서 상황설명을 다 들은것 같습니다.)

그 다음 그 미국시민권자라는 여자에게 기회를줍니다.



아이 얘기와 여자의 상반된주장을 들은 담당형사왈-골목사거리에서

5분식이나 정차 해있었다구요? 왜죠? 옆의 일하고있는차땜에 못나가요? 그럼 비켜 달라고 하지

5분이나 말못하고 정지하고 잇었다구요?목격자 있나요?그 상황에서어떤 증거도 안확보해놓았나요?예리하게 묻습니다 



여자-일하는데 어떻게 비켜달라고 하나요 ?그냥 5분동안 정지하고 있었어요!.차가 절대 빠져나갈수가 없었어요! 내가 정지가 아니라 운행하고 잇었다면 애는 죽었어요!!!애는죽었다구요!!우깁니다. 

.

죽었다구요!!하고 계속 외치는데 아이가 그 단어에 아이가무서울것같아 돌아보니 우리아이 -뒤의 다른차는 다빠져 나가던데 왜 못빠져나간다지?갸우뚱해 합니다





그래도 엄마는 가만 있으라해서 걍 가만 있다가 여자가 애가 도망을 갔다는둥 계속 

거짓말을늘어 놓아 내가 끼어들게 되자 여자는 또 몸으로 밀고들오려하며 악을씁니다.

그들은 안에있고 우리일행을 복도로 나가있으라고 격리를 시킵니다. 



무슨 헌병대같은데서 한국인같은청년이 한명나오고 양놈 군인도 한명 왔습니다

여자는 열심히 그 두사람에게 큰소리로 상황설명을 하는지 쏼라댑니다.



저쪽 3명과 형사가 한참을 얘기 하고 우리에게로 와서

저쪽 얘기를 들어보니 저쪽 말도 인리가 잇는것 같다며 일을 끝가지 갖고 가봐야 3~4번다시 경찰서 와야하고 아이가 계속 안좋은 기억을 해야 할테니

저쪽도 차수리비 자기들 보험에서 해결할테니

울애도 우리가 알아서 치료하고 나중에 더 아파도 울끼리 해결하고 합의 보는게 어떻냐 합니다.



그래서 괘씸하기는 하지만 첨부터 그럴생각이었다고, 차수리비 물어내라 안하면 우린 그냥 됏다고 했습니다.

어?

그런데 그냥 된게 아니고..

저쪽은 미국 보험인지 뭔지여서... 보험에서 엄청까다로워서 그렇다며

자기는정지하고 있는데 울애가 박았다고 진술서 쓰고 거기다가 도장찍어달라는겁니다. 헐~~!



형사 아저씨는 일을 끝까지 갖고 가봐야 꼭 좋을 수 만은 없다고 하면서 끝내기를 바랍니다.

계속 안찍겠다고 우기기도 좀 묘한 상황이고 꼭 우리가 죄인처럼 되버립니다.

형사 아저씨는 중간에서 엄청 애쓰는것 같은데 왜 우리가 아이 다친거에 대해서 미안하단 말한 번 못듣고



그들은 안에서 자기들주장하고 우린 복도에 밀려나서 기다리고

계속 넘어진애가 부딪혀서 있는데 아이가 차를치고망갔다느니 

날보고 이년저년 상스런 말들을 애 앞에서 들어야 하는지 몰르겠는데.. 

그러고 있는사이 젊은 여자와 그 남편 또 도착햇습니다.

젊은여자 자기언니한테 상황을 듣더니 다짜고자 그럼 차값은 어떻게하고??하고 안된다는 듯이 

히스테릭하게 아주 당당하게 화를 냅니다.

그여자 복도로 들왔다 나갔다가 하면서 나보구 이여자 저여자 하면서 꼭 갋아야 되겠다고

소리지르고 다닙니다. 

넘 저질스러워서 여동생과 나와 멍하니 걍 보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소장님이 상황이 어찌 돌아가나 싶어 막 도착 했습니다. 

근데 젋은 여자 우리가 상대를 안해주니

아예 우리들이 있는곳으로 와서 몸을 들이밀며 뭐라고 소리지르며 따집니다.

나는 당사자도 아닌사람과는 말하기 싫다며

피하려고 합니다.

약이오른 젊은 여자가 게속따라오며 험한욕을 합니다.

난 뒤로 계속 뒷걸은질치다가 결국은 울고있던 아이앞에서 이게 무슨 꼴인가 싶어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욕하며 파고드는 그여자의 얼굴을 한대 후려칩니다.

그여자의 손도 내얼굴로 날아왓습니다.

왜 때리냐고 원래의 50대여자와 젊은여자의 남편 이성을 잃고 소리소리 지르며 칠듯이 계속나를 밀치고 들옵니다. 나는 뒷걸음질 당하며



차라리 남자가 때리려고할 때 덤벼들어 때리고 맞고 해버릴가.. .,,하다가 형사가 말리고.....여자는 누군가에의해 밀려서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썅년 무슨년 어쩌구 상스런 욕은 다 튀어나옵니다

경찰서 안에서는 젊은여자의 앙칼진소리와 제 분에 못이겨 발광하는소리가 복도까지 한참 들립니다.



대체 미국시민권이 뭔가요.

그게 그렇게 대단하면 미국가서 살지 왜 우리나라에서 우리를 우습게 보며 거들먹거리고 살고 있죠?

남편이 미군이라서 한국아이를 치어놓고도 쌍욕을 해대며 

씩씩대도 되는만큼 대단한 건가요.

나도 보험들어놧으니 저들이 정 차수리비 원하면 끝까지 가자고 해주세요 하는데도

우리한테는 아이 한테 딱 두마디 묻고는 상황설명 하나도 못하게 하고 

저들은 안에두고 우린 복도에 상황이 어찌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형사가 와서 얘기해주는것만 듣고 아이병원도 못가고 복도에서 기다리게 하나요. 





나중에 들이닥친 미군복 차림의 두청년이 어떤 존재이길래 

예리하게 여자의 말문을 막던 형사아저씨가 저여자말도 들어보니 인리가 있다며



우리애가 정지해 있는차를 들이받앗다고 진술서 써 올테니 도장찍어주고

각자가 수리비 치료비 해결하는걸로 합의 보라고 권유할까요?

그들이 그 정도 펄펄뛰며 아이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 차 수리비만 억울하다는데도 담당경찰은 문화의 차이라고만 하니 이해가 될까요?



첨부터 차수리비때문에 경찰서 까지 밀어부친 그여자가 어째서 갑자기 자기차 자기가 수리하겠다고

할까요.

갑자기 미순이 효순이 일이 생각나더만요...

어쩔수 없이 우리가 굽히고 들어가야 하는건가...하고 있는데

보험회사 소장님," 아무래도 화가가나서 안되겠다. 미국놈들은 무조건 탱크처럼들이밀기만 하는데

사과라도 한마디없고 저런자세로 애한테 다 뒤집어 쒸우냐고.,..진단서 끊어서 이상 있으면 연락 할테니 그리알라"고...

그러고 일단 경찰서에서 우리먼저 철수 했습니다.해가 떨어지기전부터 시작해서 집에 오니 11넘었더군요.

아이는 병원도 못갔습니다.

집에서는 작은아이와 저녁도 못먹고 꼬마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큰 애는 아까는 절룩거리다가 곧 괜찮다더니 집에 와서 옷을 벗으며 구부리는자세에서 가슴이 삐긋하고 엉치뼈가 아프고 다친다리와는 반대쪽에 마구아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아줌마가 자기차 어쩔거냐고 자꾸 소리질러서 말할 생각을 못했는데

다른차는 다 빠져 나갔는데 왜 아줌마는 빠져나갈 틈이 없어서 정지하고 있었다는거지?친구 **이도 거길자전거로 빠져나갔고 나도 그리로 피했던만큼 공간이 충분햇는데...차가 못갈리가 없었는데 이상하다.....합니다.



그래서 컴컴한밤에 현장에 다시 가봣는데 아이가 넘어져 나가떨어져 부딪힌 화물차는 그자리 그대로 있고

건너편에는 티코 한대가 서 잇습니다. 그 사이로 차가 충분히 지나가고도 남겠고

엄청큼 화물차가 건너편에 서잇엇다면 모를까 아줌마말은 첨부터 거짓말인것 같습니다.

(이이들이 둘씩이나 자전거를타고 자기차를지나 갓는데 그 공간은 뭐였기에 5분이나 정지하고 잇었을까요?)



그리고 다시 가만 생각해보니 자기는 양쪽에 다른 차가 정지하고 있어서 못빠져나가고 5분간 정지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어째서

울애앞에 친구가 자전거를 타고 우회전해서 자기차를 부딪히지않고 우회전해서 지나갔으며 울애가 뒤이어서 자전거를타고 자기차를 살짝들이받으면서 우회전해서 도망을 갔다고 하는것일까요?

자전거가 도망을 갈만큼 틈이 있었는데 왜 차가 정지하고 있었을까요? 앞에 막히자도 않았는데?

건너편에도 틈이 많이 있었는데 굳이 차를 왜 정지하고 있었다는것인지

경찰아저씨들은 현장을 봤으면서 왜 아무 표시안해놓고 차를 빼라고 했을까요?



내일다시 상황을 잘 살펴 봐야 겠지만 집에 와서 생각하니 우리나라땅에 우리가 항상 기죽고 살아하는 이유가 뭔데요?

동남아 외노자들도 우리나라에 들와서 정말이지 지들멋대로 소리치며 한국인 우습게 아는것도

멀찌감치서 많이 봣는데

미군과 결혼 했다고 그리고 미군끄나블 있다고 한국사람 우습게 알고 깔아 뭉개려는 것같아 아주 

기분 스믈스믈합니다.

우리는 끝내 사과 한마디못받을 겁니다.

오히려 자기차 박았는데 우리가 고분고분 미안하다 사과안한다고 화를 내는것인지 대체 왜 상스럽게 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수성 경찰서에서의 의아스러웠던점-


1.저쪽말도 인리가 있는것 갔다.--우리말은 더 신빙성있다. 

2.우리상황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미국측 말만 3시간동안 계속들어주었다.

3.질문은 아이에게 두 번했고 나머지 몇 시간동안은 미국측 해명을
들어줬다.

4.아이에게 병원에 가자고 했는가?(넘어져있는아이에게다자고짜 차값 물어내라고 윽박질렀고 겁이나서 울고있는데도 차 긁힌것을 쪽을 가르치며 어쩔거냐고 계속 호통을쳤다.)- 이점에 대해서도 가해자에게 어떤 경고도 하지않았음.-증인들있음-

5.학교 운동장이 끝나는 지점의 골목 사거리였고 좌우에서 학생들이 돌출해 나올수 있는지점임에도
조심하지않고 직진을 했다.

6.충분히 통과 할 수 있는 도로였는데 차가막혀 5분이나 정지해 있었다고 거짓말을했다.---이부분은 현장에나온 경찰들도 충분히 집어줄 수 있는 부분인데 불분명하게 넘어갔다.

7.주차해있던 화물차에서는 돌을내리고 나르는 작업이 없었는데도
화물차에서 내리고 나르는 작업을 하고 있기에 비켜달라못하고 5분간이나 정차해서 기다렸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을했다(현장에서 
주민의증언있음).

8.차수리비 안 물어주는대신 가해자가 보험금을 수월하게 탈 수 있게 그냥 아이가 정지해있는 차를 박았다고 진술서 쓰고 도장찍어줘라.. 
그럴 수는 없다 우리가 죄인이냐.. 
끝가지 가봐야 애한테도 좋을것 없다면서 긑내 도장찍어 주기를 강요했다.
9.차수리비는 어떻할거냐고 가해자의 여동생이 상습적으로 육박전을 일삼았으나 경찰은 그에대해 경고하지 않았고 경찰서에 아는형사 있다고 허세부리기까지했다.

10 나는 우리애가 잘못햇으면 차수리비를 분명히 주겠다고 하는데도(아이의 사고처리리보험이 1억까지 가능한걸로 들어있기때문에 이런 시비 할 필요가 없다)
담당형사는 자꾸만 내게 굴욕적이고 있지도않은 사실을 진술서로 써올테니 도장찍어 주라고 강요했다. 왜 가해자를 위해서 나는 아이를 병원도 못데려가도록 10시가넘도록 경찰에 있어야 하는가?

11지금이라도 정당하게 차수리비를 원하는대로 요구하면 주겠다.(10센티정도 살짝 긁힌것인데
우리애가 그런것이 확실하다면 돈 주겠단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우리경찰에게 우리나라에서 살다가 외국남자와결혼해서 미국시민이된 그 한국 여자에게 어린아이가 이런 모옥을 당하고 사과는 커녕 아이앞에서 온갖 행패와 폭행실랑이까지 하는 가해자를 우리니라 법은 어찌 할 수 없는지 알고 싶다. 정말 알고 싶다.

나는 허탈해서 잠도 안오고 입에 아무것도 넘어가지 않는다.
아이는 넘어지며 부딪힌 머리기 아프다하기도하고 가끔 구토가 나올 증세를 보이다가 멎기도 한다.

나는 그날 젊은 여자와의 몸싸움에서 평소에 약하던 허리를 삐긋했는지 제대로 걷기가 힘들다.
얼굴에는 젊은 여자의 손톱자국으로 흉터가 날지도 모르겠다.


대체 여기가 어디나라인가.
한국인에게 피해줄려면 미국시민권자라고 외치지말고 미국가서 살아라고 해라.
약소민족의 경찰은 강대구인미국시민을 보호하려고 우리나라에서 월급받고 일하고 있는것인가 알려달라!!!!! 

세아이만을 위해서 살고있다.한국에서 한국 국적으로 살고 있다.
그중 두아이는 사내아이이고 나이가 되면 군대에도 갈 것이다.
우리공무원들에게 우리가 미국시민권자들보다 보호받아야할 권리가 있지않은가???
이름앞에 미군남편성이 붙엇다고 거짓진술을 뻔히 알면서 주눅드는 형사가 있는가?
무서움에 울고 있는 어린아이보다 미국시민권가진자의 미국보험금타기 좋도록 
일처리를 하는가?

정부는
더 낳으라고 외치지 말고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나 잘 보호해라!!!
강대국등에 업고 내 아이들에게 공포의눈물 흘리게 하지 말란 말이다!!!!!
더이상 강대국시민권자들이 이 나라에서 갖은이익은 다 빼먹으며 
야비하게 살아갈수있도록 허락하지말란말이다.!!!1

너무 답답합니다 경찰은 그나라 문화이니 문화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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