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한달에 1~2회
적은 횟수지만 서로 만족스럽습니다
8년째 결혼생활 중이며 피임으로는 콘돔을 씁니다
평소에는 삽입 후 10~15분 내외로 사정을 했는데
지난주엔 3분쯤? 사정 했다며
한참 피스톤 하고 있는데 말하더라구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요즘 많이 피곤한가보다 서로 웃으며 넘겼고
어제는 2분동안 하다가 체위를 잠깐 바꾸려 했더니
이미 사정을 한 상태인데 본인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직장을 옮기고 2주동안 하루 13시간 업무를 본지라
이게 피곤함 때문에 일시적으로 그런 건지...
8년동안 만족스럽게 생활 해왔는데
갑자기 이러니 당황스럽습니다
육체의 피로 때문에 일시적으로 이럴 수도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