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차를 위해 한두푼 모으는데
약탈단이 피하지도못하게 길막고 버틴다 ㅡㅡ
만만한 똥개들 잡으면서 고민하다가 ...
뒤로 빽했다가 다시가보면 없어졌지 않을까..
없어진듯
아니었네..
아오.. 노는 형님누나들이 골목을 지키는 이유가 있었음
ㅠㅠ 나오야 나를 도와줘ㅜ
...............
빵사갈 돈은 남겨주세여ㅠ
마지막 한놈 남았길래 잡아볼랬더니 똥개가 같이 날 때림 ㅡㅡ..
이멘마하갔다가 다시 던바튼 향하는데 또만남 ㅡㅡ..
내가 호구라는게 골목에 유명해졌나보다.
덤벼볼까? 죽은척할까..?
아오씨ㅃ빢 똥개들마저 날 가만힛 못놔둬서 안달
결국 협공에 몹져 드러눕
빵살돈 겨우남은 수레 챙겨서 가던길 가는데
저 똥개가 개피남은 내 뒤통수에 마무리 샷 날리고 쥬금 ㅡㅡ.
저때 진짜 모니터 한대칠뻔
넓은데로 와서 좀 평화로워졌다..
천년묵은 곰부자보고 쫄았다;
새끼곰도 내가 만만한가보다
디펜스 소리에 개쫄았다진짜..
할말없음.
던진 마우스 제자리에 돌려놓고 찰칵.
이상 무역접을뻔한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