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역시 고백하는건 그만둬야겠죠.
게시물ID : gomin_1609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Y
추천 : 2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28 20:15:05
전 남잡니다. 계약직 입니다.
비전은 없고..직장은 모종의 사정으로
이직하긴 힘듭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직 잘 모르는 단계죠.
계약직이라던지..그런것들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사람..매력있는 사람입니다.
좋은사람입니다.

전 초라하네요. 
섣부른 지금 당장의 프로포즈로 행복을 채울수는 있겠지만
나중에 금전적으로 힘든시절을 보내게 하고싶진 않습니다.

역시 고백은 접어야겠네요
어쩌다보니 자문자답이 되었네요
미안합니다.

월요일 , 행복한 밤 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