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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협소설의 내용은 모두다 싹 바뀌어야돼!
게시물ID : tvent_16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전한인간
추천 : 0
조회수 : 12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23 08:12:34
무협소설 내용을 보면 이런 클리셰가 항상 존재했다.

-누군가 수련을 하는 것을 보는건 엄금한다
-누군가의 수련법을 흉내내는 것은 무림내에서 엄벌에 처해진다
-새로운 무술 수련법을 연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의 중국은 개차반.
맘에 들어하는 것은 카피하고, 생색내며, 시치미를 뗀다

중국에서 카피한 한국 프로그램들만 하더라도 엄청난데
자국내에서의 지적재산권 보호는 얼마나 처참하겠는가
창의성이라고는 존중해주지도 않는 그곳에서 아이디어로 벌어먹는 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따져본다면 무협소설의 내용은 앞으로 뿌리부터 바뀌어야 할꺼야

-누군가의 수련을 하는 것을 보는건 (니 맘이)다
-누군가의 수련법을 흉내내는 것은 무림내에서 (걸려도 딱히 상관없)다
-새로운 무술 수련법을 연마하는 것은 (피곤한 짓이)다 

로. 요새 중국에서 한국 프로그램들을 제멋대로 카피해서 지적재산권을 존중해주지 않는 것을 보며
열불이 터져서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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