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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익힌 정도중 블루 레어라고 아는 사람?
게시물ID : cook_161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취생오유인
추천 : 4
조회수 : 555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8/20 17:10:51
2015-08-20 (1).jpeg
보통은 블루라고 줄여부르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스테이크 익힌 정도를 물어보면 레어 → 미디엄 레어 → 미디엄 → 미디엄 웰던 → 웰던 이 5개만 말할거임.
근데 사실은 블루 레어라는것도 있음. 근데 레어보다도 설익힌건데, 어느 정도냐면
그냥 겉면 조금 익힌 육회라고 봐도 무방한 속이 2~3mm만 제외하면 핑크색임. 내부온도도 50도 안팍밖에 안됨.
레어 자체도 한국에서는 종종 괴식 취급되는 판에 블루는 일반인은 물론 셰프 사이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다수고 레스토랑에서 발견하면 진짜 운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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