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요즘 고민이 하나있는데,,혼자 앓기 너무힘드내요ㅜㅜ 제가 지금은 고1 이고 예전부터 초등학교때나 중학교떄 인기투표 같은거 하면 1등도 하고 얘들이나 선생님도 잘생겼거나귀엽게생겼다고하곤 했습니다. 또 성격이 좋아서 항상 웃고 재밋어서 분위기메이커라고들 합니다 ㅎㅎ 하지만..제가 키가 너무 작습니다,,ㅜ 지금 키가170인데 의사선생님이 더이상클꺼같진않다네요;;휴,, 키떄문에 상당한 스트레스가 쌓여요 ㅠ 무엇보다 요즘 어떤 여학생을 좋아하는데 그 여학생키가 169.. 서로 관심이 있는건 알지만 솔찍히 키가 같으면 이상하잖습니까.. 제가 학교에선 활발해도 은근히 소심합니다..그래서 걔 한테 미안해서 고백조차 못하고있습니다..그여학생도 키큰 남자와 사귀고 싶을꺼같아서;; 얘들은 제가 초등학교떄부터 여자친구를 많이 사겨봤다고 생각하지만 아직..한번도..ㅜ (초등학교때 아주잠깐 뺴고는;;) 정말 키에 대해 이렇게라도 상담을 받고싶습니다 ㅜㅜㅜ 정말 베스트 같은건 관심없습니다 ㅜ 다만 오유인님들께서 상담해주셧으면.. 정말 오유분들은 진지할땐 진지하고 웃길떈 웃기지안습니까!^---^ 특히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네요 ㅎㅎ 한분이라도..부탁드립니다 정말 ㅜㅜㅜ 제가 글을 처음쓰는거라서 잘 쓰지 못해도 죄송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