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랑 1대1로 여행다녀요.

첫날인데 가이드랑 굉장히 친해져서...
가이드 집에 가서 같이 술마시고....
허허...

부탄 맥주에 부탄 담금주에...
가정식도 대접받고요.

여튼 즐겁습니다. ㅎㅎ
우리 가이드님.
데미 무어, 일본의 공주, 홍콩 스타(져?까지만 기억나고 나머지는...)도 가이드했다면서 자랑합니다. ㅎㅎ
그리고 사진도 보여주고...

여튼 오늘이 첫날인데 엄청 친해졌다지요...
저는 즐겁습니다.

취기가 잔뜩 올라 쓴 글이라 다소 표현이 거친 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