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타자 수식어들
게시물ID : baseball_16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리속의바람
추천 : 17
조회수 : 2188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1/12/22 02:32:52
예시 선수는 주로 최근 현역 선수를 위주로 함





슬러거

타-출-장 모두 훌륭한 타자. 컨택과 파워를 모두 가짐. OPS가 거의 10할에 육박하고, 팀의 클린업타자

ex) 이대호 최형우



클러치히터

결정적인 상황일때 무식하게 강한 타자. 스탯상으로 보여지는 것 이상이 있는 타자

ex) 가르시아 이승엽



공갈포

모 아니면 도. 타율은 안습인데 장타력은 뛰어남. '똑딱이'와는 반대개념. 이런 유형은 주로 삼진도 많기 때문에 '선풍기'라는 수식어도 같이 붙는 경우가 많음

ex) 나지완 이성열



교타자

장타율은 평균 수준이지만, 타율-출루율이 아주 뛰어남. 3할 중반대에 근접한 고타율을 기록. 발도 같이 빠른 선수도 많음

ex) 이용규 김현수(장타율도 좋긴 하지만 교타자 이미지가 더 강해서 넣어봄)



똑딱이

타율은 그럭저럭 3할 언저리에 도달하지만, 장타생산력이 안습이고 도루생산력도 떨어지는 유형. '공갈포'와는 반대개념

ex) 홍성흔(2011) 정성훈



쌕쌕이

장타-타율 모두 안습이지만, 발만큼은 엄청 빠른 유형

ex) 이대형 신종길



호타준족

잘치고 잘달리는 홈런과 도루 모두 능한 타자. 보통 20-20클럽에 근접하는 타자들

ex) 이택근 황재균(수비율 안습이라 5툴 탈락) 박용택



5툴 플레이어

컨택-파워-스피드-수비-송구 모두 갚춘 타자. 호타준족과 차이점은 수비부분이 추가 되었다는 것. 가뭄에 콩나는 듯이 나오는 유형

ex) 최정 전준우



스위치히터

말그대로 스위치히터. 스위치히터라도 보통 좌우타석 모두 평균 정도의 성적을 찍어줘야 스위치히터라고 불러줌 (스위치히터를 스위치히터라 부르지 못하고...)

ex) 서동욱(근데 얘는 우타석이 안습인데 -_-; 올해 우타석 타율 0.097)



베드볼히터

볼인 공에도 배트가 잘 나가며, 그걸 안타로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타자 유형. 볼에도 배트가 나가므로 보통 타율에 비한 상대적 출루율은 낮음

ex) 이병규



지명수비

공격력은 참담할 정도인데, 수비 하나만큼은 리그 급인 유형

ex) 김상수(2011 전반기)



변태

변태스탯의 대명사. 아무튼 설명하기 애매한 스탯의 보유자

ex) 고영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