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 있는 글을 통해 나눔 해 주신 만취녀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정신없이 포장을 풀어헤쳐버려서... 포장 사진은 없..... 하하하;;
예정은 오른쪽의 남방만 나눔 이었는데, 어케 어케 하다가 반팔티까지 같이 보내 주셨습니다. ㅜ_ㅠ
비루한 옷살림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니 인증~
착샷을 남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 고민 하다가. 최대한 다 짤라내고 옷 위주로 보이게 하여 올립니다. ㅋㅋㅋ
오른쪽 구석의 고전틱한 빨래판은 신경쓰지 마시길... 가끔 써요. ㅡ.,ㅡ 아주 가끔.
그리고 한가지 더!!! 들어있었던 편지!!!..
아.. 이 얼마만에 받아보는 편지인가..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고기집을 향해 가는걸 다잡고 봉투를 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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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마디로 결정타를 날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들부들~
그리고 감사해요~ 잘 입을께요~ :D
그러니까...결론은 우리모두 ASKY~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