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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발發축제] 자유인
게시물ID : readers_16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기말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3 01:42:04
[시詩발發축제] 
 자유인 
환하게 빛나는 당신의 목소리
날개를 단 듯 내 마음에 스며들어왔네  
무대 위를 달리는 천상의 사자
이제는 그 포효를 들을 수 없어도  
무대 위 열정은 푸르렀던 그 해처럼 변함이없네  
당신에게 향한 그 화마조차
이제는 당신의 열정으로 감싸안았네
이제는 잊혀진 이름이었건만  
그대를 태워 아로새긴 이름이 되었네 
두 번째 날개를 단 그대 이제는 자유로이 날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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