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중에선 경계의 저편이 좀 보이고, 있던 장르들이 강세입니다. 부녀자 파워로 쿠농이 많음. 초전자포 등 인기있었던 것도 간간히 보입니다 줄서서 사는 벽부스는 세이버 초대형 포스터, 문자남매, 경계의 저편 등 다양한 작품 취급하는 부스, 여성분들이 많이 몰린 부스 이렇게 4개 봤습니다. 세이버가 사람 진짜 많아요.
일반 부스중에선 평균이 고퀼인 롤 부스가 인기고, 일정 퀼 이상으로 여러 장르 뽑아내는 부스와 어른의 게임북 파는곳이 사람이 많이 몰렸습니다.
그 외 NEAN님과 DS마일군님 러브라이브 부스. 통행 방해될정도로 앞에 사람 쌓여있습니다. 사보실 분은 들어가자마자 달려가시길 권함. NEAN님이신지 혼자 하시던데 굉장히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그리고 ANMI님 일러스트북. 11시 좀 넘겨서 간거같은데 이미 다 팔려있었습니다 거기에.. SALT님 일러스트 북이랑 꽤 유명하신 일러스트레이터분들 합작하신 2014 캘린더 부스도 있었어요. 여기도 사람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