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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16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ㅈㄷㅇㅈ
추천 : 7/7
조회수 : 164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8/22 19:24:59
글 쓰기전에 먼저 제가 공익이었다는 말 부터 하고 글 쓰겠습니다
연예인 공익 가는거 보고 욕들 많이 하시는데
뭐 공익가는 연예인들중 부당한 방법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까는건 이해 되긴 합니다
근데 사실 겉으로 전혀 티가 안나지만 공익인 종류가 몇가지 있긴 있습니다
저도 사실 몸 건장합니다 키 180에 90키로정도 나가는
어디가서 허약하다 소리는 커녕 감기라도 걸렸다 치면
감기라곤 죽어도 안걸릴꺼 같은놈이 감기냐 라는 소리 들을정도로 건장한 체격입니다
하지만 단지 난시가 심하다는 시력의 문제로 인해 공익을 다녀왔습니다
뭐 제가 시력으로 공익판정을 받았기 떄문에
또 다른 어떤 문제가 공익판정이 나오는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제가 신검 하는 사람도 아니고 하니까요
그러치만 정말 저처럼 신체 문제 없어도 공익으로 가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거 정돈
알고 욕을 했으면 합니다
저 아는 학교 선배님도 보디빌더 대회 준비 하는 선배님이 있는데
몸이 정말 좋습니다 김종국 뺨치는 수준 입니다
근데 그 선배님도 공익인데 그 선배도 허리디스크 였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운동 못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디스크 대신 허리 근육을 강화해서 디스크를 대체한다고 해야하나
그런 식으로 할 수도 있고
하여튼 두서가 되게 없어보이는데
여튼 몸이 좋다고 공익을 못가는 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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