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하는데 어떤사람이있는데, 평소에 얘기한마디 하지않다가 다같이모여있는자리에서 우연히 게임얘기가 나오게되었는데
자신은 게임 배필이나 콜옵같은거 다운받아서 공짜로 캠페인깨고 할수있는데 그걸왜돈내고하는지 이해를못하겠다고하더군요.
자기아들이 게임돈주고사면 엄청때려서 교육시키겠다고하더군요. 돈의 절약을 가르치겠다는의미로요.
그래서 두사람들이 싸움이났는데, 그 복돌이가 스팀사는다른사람보고 돈낭비하는거라고
그돈으로 엄마한테 옷사주는게 효도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스팀에서 사는사람을 게임모으는 오타쿠라고 하는데 여러사람들이 동의를하더군요.
옆에서 듣고있던저는 어이가없었는데, 문제는 일반사람들은 이 복돌이의 논리에 쉽게동조하더군요.
정돌이가 이상한건가요? 어이가없는데 원래말을안하던사람이라 저는그냥 말을안하고 무시하겠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이런사람들이 많다는게 소름이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