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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작에 부두로 올껄 그랬어요.
게시물ID : diablo3_161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사리아
추천 : 0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5/23 11:39:15
법사로 워봉만 바라보고 달린 세월 1달하고도 1주일.... 유일하게 셋효과 나게 모인 세트는 탈라자 5피스... 비르2, 불새2(마력원없음)
워봉만을위해 달렸는데 나오라는 워봉은 안나오고 워봉 외의템 마수 잉걸불 안다화피가 나오고....
다른부위는 거의다 구해졌지만 워봉만 안나오는 세월 어언 2주....
결국 포기하고 전설 드랍 2배 이벤트 3일째에 결국 법사 때려치고 법사템을 전부다 부두에게 줘서 대충 세팅하고
두꺼비를 소환하며 아첨꾼을 뽑아대며 사냥해본결과.

"X발!!!! 어떻게 같은 템인데 왜 부두가 더 빠르고 편하게 라면 먹으며 잡을수 있는거지!!!" 하며 열폭을 하게 됨

그후로 법사는 홀딱 벗기고 케릭터창 밑으로 보내 창고 대용으로 쓰게 되었고 오늘까지 부두 5일차...

어제 비취 6셋 마춤 투구 빼고 5셋 입고 왕실 끼고 대충 냉피 채우고
도트걸고 수확 치니 3억..... 후우.... 도트만 슥슥 걸고 지나가도 몹이 알아서 죽는 신기함....
고행 3단 풀방 정예몹이 원킬이 나는구나... 다들 갠플레이어들이라 딱히 시너지도 없는데... 허허허....
같이돌던 바바왈 "왜 점프 2번뛰면 정예가 없어지죠?"

허허허.. 이게 비취수확부두구나...  마음속으로 덩실 덩실 춤을 추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아아.... 여러분 부두는 사랑입니다. 이맛에 부두를 하나 봅니다. 허허허...

워봉을 위해 뛰는 법사 여러분? 이리 오세요 부두는 사랑입니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워봉에 대한 미련이 남아 비취 뽑고 난 파편을 법사로 접해 무기 겜블하는 옛 법사가 이글을 씁니다.

제 프로필은 

http://kr.battle.net/d3/ko/profile/%EC%B2%9C%EC%82%AC%EB%A6%AC%EC%95%84-3107/hero/20342908

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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