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포에 있는 공뭔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강아지들 독거할머니가 중환자실에 간 상태고.
2주간 방치됐다가 신고가 되서 가보니까.
한마리가 죽고 3마리가 남아있네요.
염리동인데요.
할머니는 치매에 거동이 안되서 더 장기간 입원할거 같다고 하네요.제가 발견한후 10일이 지났는데.
이제는 유기견센터에 연락을 해야할듯 합니다.
애들이 똥오줌이 범벅이 되서...
여기는 철거예정지라 단수되서 씻길수도 없네요.
유기견센터는 일정기간 뒤에 안락사하지만.
지금 애들 상태로는 차라리 그게 나을수도 있겠어서요.
혹시라도 좋은 방법있으시면 댓글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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