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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조조할인은 어디로 간거냐~~~
게시물ID : movie_16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롬비아원두
추천 : 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5 14:14:41
편도선염 땜에 어제 하루 종일 갤갤 데다가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나서

오랜간만에 조조 로 영화나 보자 하고 나갔습니다.

내가 기억 하던 마지막 조조 영화는

"조용 하고 좌석에 사람도 얼마 없으며 커플따위는 전혀 없는 솔로 영화 쟁이 들의 신성한 영화 감상에 무대"

였는데 --

막상 가보니 가족단위(라 쓰고 초딩군단이라 읽음) 영화객들로 시끌시끌

좌석이 꽉꽉 차서 뭔가 답답하고 .......

화룡점정으로 제 양 옆에 커플이 앉는 기염을 토했으니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침부터 나와서 이러나 싶고 ㅜㅜ

....

그래도 다음주엔 조조로 R.I.P.D 보러 갈껍니다

커플들 꺼졍 아무도 오지마 

CAM003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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