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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12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에게바나나
추천 : 3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8/17 01:47:43
기분이 개더러워요
진짜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싫어요
그사람을 만났던 나조차도 싫어질 정도거든요ㅠ
만나면서 자존감도 엄청 깎였고 그 다음번 연애까지도 영향 미치고..
진짜 꼴도 보기 싫고 생각도 하기 싫고
하나도 안행복했으면 좋겠고 아픔 슬픔만 가득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람이 얼마 전에 연락와서는.
저한테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고, 사과하고 싶다면서
우리가 그렇게 된건 서로에 대한 오해와 원망 때문이라고 개소리하는데
진짜 너무 빡쳐서 생각날 때마다 기분 더러워요..
니가 한짓을 생각해야지 그게 서로에 대한 오해와 원망때문이라니
하..자려다가 생각났는데 또 빡친다..
평생 노총각으로 살다 늙어죽길.. 그러다가 나는 사랑받으면서 남편이랑 행복하게 애기 낳고 잘 살고 있는 상태에서 마주쳤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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