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8살 남자 취준생이구여
알바하다가 20살 손님이 저 좋다고 번호 주고가서
이틀동안 설레게 연락주고받다가
만나기로 한 전날 갑자기 죄송한데 못만날거 같네요
라며 전화 카톡 다 차단 당했네요...
페북보니 연애중이라 되어 있구요.
제가 헤어진지 4달정도 되서 겨우 마음 다 잡고 있었는데
그동안 참았던 우울함이 폭발하네요..ㅠ
이틀동안 계속 제가 좋다는 말에 설레고
우울해진 제가 싫네요
전 잘못한것도 없잖아요 왜 가만히 있는 절 건드리고
상처주나요ㅠ 여자 조심합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