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부터 외모 깡패였던 울집 첫째.
덕택에 첫째 덕질하며 오구오구하며 키우느라
요즘도 첫째만 보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음.
빗질하면 배도 발라당하고, 오구오구 많이 못한것 같으면
머리 박치기하고 애교부리는거 보면
비타오백을 링거로 수혈받는 기분ㅋㅋㅋ
둘째도 요즘 애교를 많이 부리긴 하지만 역시 밀당은
첫째를 이길 수 없음.
우리애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엄청 애교쟁이인
꽃미남이였을거라고 집사는 우겨봅니다..ㅋㅋㅋㅋ
내눈에는 채고로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고 사랑스러움.
누나랑 오래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