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살
실비 3만 원
보장성 11만 원
2년째 납부중 입니다.
근데 실비는 입원은 5,000만 원에 자기부담금 최고 200만 원인데
왠만한 병원비는 실비로 다 커버가 되는거면 굳이 진단금 보험을 유지할 이유가 있을까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실비도 해지하고 단독실비로 가입하면 만 원도 안나오는데
그리고 자산관리 카페에서 글을 읽어보니 차라리 나중에 결혼하거나 자녀가 생겼을때 정기보험을 가입하는게 효율적라고 하는데 맞는 말 같더라구요.
자녀가 성인이 되기전까지 경제력의 주체인 제가 잘못되면 당장 길거리에 나앉기 때문에 사망시 2억원 정도 드는 인터넷 정기보험을 알아보니 월 3만 원이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성인이 되면 제가 경제력을 상실하더라도 적어도 밥벌이는 할 수 있는 나이라 생각되니까요.
15만 원 25년 납이면 단순 계산으로만 최소 4500만 원이고 갱신형 보험료를 계산하면 저 이상은 불입해야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