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빈라덴 사살 부대..
게시물ID : humorstory_229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직구
추천 : 1
조회수 : 13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03 23:18:49
미국에서 있었던 9.11 테러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 당하고

수장이 되었는데요.

 

이 때 저택에 잠입하여 훌륭히 임무를 소화해낸 특수부대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해요.

  

빈 라덴 제거 작전에 투입된 부대는 미 해군 특수전 부대인 네이비실에서도 최정예로 꼽히는

팀 식스였다고 합니다.

팀 식스는 육군의 델타포스와 함께 대 테러와 요인 암살을 전문으로 하는 극비 특수부대인데요.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만 움직이게 된다고 합니다.

 

작전 내용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되며, 이번 작전을 수행할 때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작전 장면을 실시간 영상으로 본 것도 군작전의 개념으로 실시간 직보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팀 식스와 델타 포스의 존재를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데요.

정확한 병력 규모나 훈련 방식도 알려진 게 거의 없습니다.

단지 훈련이 혹독하기로 유명하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적지 않은 요원들이 숨졌지만

훈련 도중에 사망했다고 하니 훈련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을 초월한다고 생각됩니다.

 

팀 식스의 공식명칭은 해군특수전개발그룹이며 줄여 데브그루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번 작전에 있어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미군 특수 부대원들의 모습은 

혹독한 훈련과 치밀한 사전 준비로 이루어진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