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애니게시판 토너먼트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의 참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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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시드노벨
아마 시드노벨 초창기쯤에 나온 작품일거에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 당시 시드노벨은 실험적인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뽕빨 하렘 그런것들은 찾아보기 힘들었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그중 하나에요
꽤 오래 전에 완결 난 작품이에요
저자 나승규 - 1984년 10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2008년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재학 중이다. 소설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매체 창작에 관심을 가진 작가. 2008년 시드노벨에서 전기소설 『해한가』를 펴냈다.
일러스트 APPLE - 서울 출생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전 게임 컨셉 디자이너겸 카투니스트. 휴대용 게임기 PSP용 음악 게임인 [디제이맥스 포터블]에서 비주얼 아티스트로 참여. 엔씨와 넥슨에서 개발한 게임 홍보용 인터넷 만화의 기획과 제작 작업을 한 바 있다. 홈페이지는 HTTP://DAISYDAY.NET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라는 분이 쓰고 라는 분이 일러스트를 그리셨습니다
전체적인 큰 흐름이 있고 권마다 이야기를 진행하는 옴니버스 입니다.
전 5권 완결입니다.
추리, 서스펜스, 스릴러, 미스터리입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적어놓고도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으나 여튼 그런 느낌 입니다)
해한가
한을 풀어주는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주인공에게 구원을 바라며 자기가 원하는것을 들어달라고 하죠
주인공은 그런 한들을 풀어주며 인연을 쌓아 갑니다.
라는게 겉보기용 설정이고
1권은 평범해요 소설의 주요 인물인 이능력을 가진 학생과 의사와 변호사가 모이기까지의 이야기 같은거니까요
2권부터 펑펑 터집니다.
권의 마지막을 위한 복선 같은거라던가 사건을 해결 할 때 까지 쌓아 뒀던 혼돈이 마지막에 펑 하고 터지면서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혼돈!
파괴!
망가!
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적어버리면 죄다 미리니름밖에 안되는지라
이런 작품도 있구나 하는 선에서
이만 글 줄입니다.
읽어보면 절대 후회는 안합니다
이건 이작소 주최자의 왼쪽 구레나룻 10가닥을 걸고 맹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