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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일제의 식민지 지배정책
게시물ID : history_16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한국
추천 : 10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05 22:25:22
 
 복습할 겸 1910년대 일제의 만행을 제 언어로 다시 써서 올려봅니다.
 
 
 
 
 1. 조선총독부 설치.
 
 - 버젓이 경복궁 안에 식민지 무단정치의 컨트롤타워인 조선총독부를 지음. 어느 정신나간 제국주의의 국가들도 이런 또라이짓은 상상도 못해봄.
 
 
 2. 화폐정리사업
 
 - 한국의 화폐단위를 무효화시킴. 현재로 치자면 원화를 없애버리고 엔화에 종속시켜버리는 것과 같은 맥락임.
 
 또한 기존의 화폐를 액면가 그대로 교환해주는 것이 아니라 화폐의 질에 따른 교환이라는 말도 안되는 교환법으로 당시 때묻은 돈을 많이 갖고 있던
 
 조선인들은 액면가의 절반이나 그도 아니면 화폐가치가 무효화 되는 경우가 대다수였음. 이렇게 한국상인과 농민의 자본은 하루아침에 소멸됨.
 
 
 3. 철도의 부설
 
 - 철도부설에 필요한 토지와 노동력은 무상으로 이루어졌고 강제부역형식으로 수탈당함. 또한 유통망 교란의 목적으로 기존의 조선인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던 집중 상권을 교묘하게 피해 일본인 자본가들에게 미리 정보를 주고 새로운 상업유통망을 기획하여 그쪽으로 철도를 놓는 등의 파렴치한 짓을 행함.
 
 
 4. 토지조사사업
 
 - 기존의 조선인들의 토지 소유권과는 별개로 토지를 등기신고제로 만들고 당시 정보에 까막눈이던 농민들은 눈뜨고 토지를 일본인에게 빼앗김.
 
 또한 불법적으로 토지를 소유해온 일본인들에게는 합법화시켜서 토지소유권을 허가해주고 광대한 토지를 국유지로 편입하여 동양척식주식회사나 일본인 회사 지주들에게 헐값에 팔아넘김.
 
 
 
 
 
 오늘 뉴스에서도 일본은
 
日정치권·지자체 도쿄 복판서 "독도는 일본땅"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46018&isYeonhapFlash=Y
 
새삼 고 3때 이후로 교양수업을 한국사 선택해서 3년만에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역사를 암기했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여유있게 공부하다보니
 
본질을 볼 수 있게 되네요.
 
교과서 왜곡, 야스쿠니 신사참배, 위안부, 독도침탈야욕, 세계적인 로비 등등 일제의 제국주의적 만행은 현재진행중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강제병합하기 이전에 1905년에 영일동맹, 미국과 가쓰라태프트 조약, 러일전쟁의 승리로 인한 국제적인 지지속에 한국을 병합했습니다.
 
당시 국제사회의 반응입니다.
 
영국의 외무장관 "일본이 한국에서 세력을 증가시키는 것에 대해서 영국정부는 하등 반대할 만한 이유가 없다."
 
미국의 한 언론사 "일한병합이 한국 민중의 행복을 증진해 줄 것."
 
국제사회는 언제든지 로비와 각 국익을 위해서 배신하고 돌아설 수 있습니다.
 
영원한 우방은 없다고 했듯..
 
현재 일본은 로펌등을 동원하여 계속해서 국제적인 로비를 천문학적인 액수를 편성해서 진행하고 있다고합니다.
 
우리도 경각심을 잃지말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공부하고 능력을 제고시켜 반드시 일본놈들 정신차리게 해줘야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지적할 부분이나 추가했으면 좋겠는 부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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