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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7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분가래★
추천 : 11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4/22 15:02:40
고삘 때 성교육 시간에 있었던 일이다. 양호선생님 여자의 모형과 남자의 상징 모형을가지고 와서 여러가지 설명과 피임에 관하여 함참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나서는선생님이 가지고온 야매꼿츄-_-에 콘돔을 한명씩 번호순서대로 돌아가며 끼워보는 연습을 하게되었다. 귀두는 역시나 자기차례가 왔는지도 모르고 퍼질러 자고있었다. 그걸본 선생은, 참을인이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는 생각을하며, 조용히 귀두의 잠을 깨웠다. 선생:"귀두야! 귀두!" 귀두:(자다가 일어나 반 혼수상태로)'"네에에에......에..에?" 선생:"끼워봐." 선생이 건내준 콘돔을 보고 귀두는 당황했다. 귀두:"에, 에!? 여기서요?" 선생:"그래, 너 자고있을 때 딴애들은 다 한번씩 해봤어." 귀두는 선생의 말에 당황하며 나에게 물었다. "진짜...야?" 나:"어, 진짜. 너 빼고 다해봤어" 귀두는 또한번 잠시 당황하더니, 조용히... 조용히 교실뒷편 구석으로 걸어갔다. 아이들,선생,나: 뭐 뭐지? 웅성웅성~(-_-??? 그리고.. 그쉑은... 바지를 내렸다 ... 아이들,선생,나: ...........헉?! ... 그쉑이 팬티까지 내리려는 찰나 나는 얼른 정신을 수습하고 (개변태싸이코의 친구로 낙인 찍히고 싶지 않았다) 책상을 밟고 허공답보를 하여 그쉑의 뒤통수를 갈겨버렸다. "야이 븅신아, 니꺼말고 교탁에 모형에 끼워보란말야!" 그 쉑은 잠시 멍한 얼굴로 교탁위의 모형을 바라보더니 역시나 그 멍한 얼굴로 대답했다 "아.. 그런거였어?" 그쉑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성큼성큼 걸어서 넋이 나가있는 아이들과 양호선생을 스쳐지나 교탁옆에 섰다. 그리고는... 콘돔으로. 풍선을 불었다. 그리고. 끼웠다. 여성성기모형에. 끼...끼우긴... 끼웠다. 그래, 끼웠다. 잘. 아주. 잘. 나중에, 잘끼우겠다. ... 잠시동안의 공황상태가 교실을 휩쓸고 간 후 선생이 입을열었다. 선생: 교무실로 따라와라...... 잠만보: 네에........... 교무실에서 영원히 잠들었는지, 로켓단-_-에게 납치되었는지, 그날이후 귀두를 보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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