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쪽팔리니까 쓰지말자-_-;;
아시는 분은 아시것지만서도,
편의점에서 날짜가 지난 음식은 대부분 알바생의 손에서 해결됩니다.
먹거나.
버리거나.
...저는 먹습니다. ㄱ-
먹고 지금까지 아무 탈 없습니다.ㄱ-
(쓸떼없이 튼튼한 나.)
려튼. 려욱. 려원. 어제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날짜 지난 삼각김밥과 빠나나 우유를 들고
창고로 들어와 먹으려는 찰나
제 눈에 포착된것에 대해 이야기 좀 해보것습니다.
사진 보이십니꺼.
처음엔 불량인줄알았습니다. 저거 하나만 쌜뚝 크기가 작으니까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크기가 저렇게 짜부(..) 된 불량품이
던힐 마크나 비닐포장까지 알맞게 될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불량이 한둘이 아니였던 거지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것부터 저런 사이즈 인겁니다.
던힐 넘겨 받을 때 저 별다른 말 못들었거든요.
지금 사진만으로도, 육안으로 봤을때도 최소 1cm이상은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1cm가 차이나는 녀석이 속 내용물은 그대로 일까요?
아닙니다. 그건 핸폰 밧데리가 다 되서 찍지 못했지만 크기가 작더군요.
하지만 가격이 더 싸졌다거나 던힐측의 크기조정(?) 공지같은건 없었구요.
어떻게 된걸까요.
저도 가끔 던힐 피우는데... 똑 같은 돈주고 용량 더 적은거 피워야 하나
화가 좀 나더라구요. 외국담배라서 반감도 좀 있구요.
이거 분명 잘못된 거 맞는거죠??
이번만 잠깐 잘못되서 크기가 찌그러진..-_- 상태일까요?....참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