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밖에선 원숭이들이 설쳐대고 나라 안에선 개들이 떠들며 제대로된 민주화는 쥐뿔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이 나라에도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것에 감사할 뿐이다.
요즘 오유가 너무 발전하고 있다. 운영자가 잠수탔다고 한탄하던 시절은 끝났고 끝없는 발전과 진화가 거듭되고 있다. 동영상 게시판과 자료창고의 신설과 함께 뒷북제를 최초로 실시하며 한국 인터넷 역사에 획(?)을 그어버렸다. 일찍이 리플추천제와 아이피 신고제와 더불어 모든 게시판들이 고루 활성화된 사이트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이번 발전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사이트가 되버렸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