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민생 악화와 관련, "그것을 생각하며 저 또한 잠 못 이루고 고민하는 날이 많았다"며 거듭 '불면의 밤'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연설에서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나름대로 다른 나라에 비해 좋은 성과를 올리긴 했지만 지난해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참 어려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공공요금 동결 요구에 대해선 "사실 전기료를 비롯한 공공요금이 원가에 미치지 못해 공기업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정부로서도 참으로 고민스럽다"며 "하지만 공공요금이 서민생활과 직결된다는 점을 고려해서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는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기상이변으로 생필품과 식료품 가격이 많이 올랐고, 이 때문에 국민 여러분의 기대만큼 정부 물가대책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참으로 안타깝다"며 "성장도 매우 중요하지만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3%대 초반에서 물가를 안정시켜 서민들이 피부로 직접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543 "성장도 매우 중요하지만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3%대 초반에서 물가를 안정시켜 서민들이 피부로 직접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성장도 매우 중요하지만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3%대 초반에서 물가를 안정시켜 서민들이 피부로 직접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성장도 매우 중요하지만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3%대 초반에서 물가를 안정시켜 서민들이 피부로 직접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몇개월 전에도 물가 잡겠다, 서민 걱정된다 하시더니... 역시나 물가는 또 올랐었죠. 가카 말씀은 반대로 들으면 됩니다. 휴.........ㅠㅠㅠㅠ3% 물가 인상이 아니라 그 배쯤은 생각해두셔야 할듯ㅠㅠ 퍼온곳 : 베스티즈 작성자 : 코스트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