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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13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공♡♥
추천 : 2
조회수 : 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18 00:28:23
튀어나오는 배를 보면 웃음과 울음 사이
아무도 없는 길에서 혼자 넘어지면 웃음과 울음 사이
추운 겨울 온수가 나오지 않으면 웃음과 울음 사이
직장상사의 센터링이 곧장 날아올 때 웃음과 울음 사이
웃으면서 울고 있다
그 사이 어디쯤에서 느껴지는 맛
이 맛에 인생 삽니다
미안해요 거짓말이에요 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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