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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폭락은 이번 정부의 잘못이 맞지요.
게시물ID : sisa_161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이남
추천 : 5/2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1/16 16:24:57
소 사육수가 많아서 가격이 폭락 했다고 하는데 그 자체만을 보면 맞는 말인듯 하지만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준것은 바로 이명박 정부지요.

소 사육수는 이미 2005년부터 꾸준하게 소고기 소비량과 더불어 증가 추세 였습니다. 그리고 소값이 지금 처럼 폭락 하기 전까지도 충분하게 팔릴 수준의 가격을 유지해 왔죠. 한미 FTA로 인해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왔던 2008년 5월 이후조차 시중에 소비자가 먹을 소고기량은 넘치는 데도 한우는 경쟁력에서 밀리지도 않으면서 프리미엄 인기를 누리며 꾸준하게 팔려왔죠.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정부는 어떻게든 미국산 쇠고기만을 수입하려고 기회만 엿보다가 구제역 파동으로 한우 소비량이 추춤 하니 또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 늘리고 또 잠잠 해지니 쇠고기 수입량을 또 늘립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4526

정부가 주장하는 적정두수가 250만이라고는 하는데 그런 근거가 없습니다. 실제로 250만이라고 주장 해도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별 다를게 없습니다. 그래프와 뉴스 기사를 보면 알겟지만 250만 마리에서 소가 팔리지 않으니 사육두수가 많아지는겁니다.

물론 아직 정리를 더 해보고 전문가들의 애기를 더 들어봐야 하겟지만 확실한것은 소값 폭락의 원인은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무분별한 소고기 수입 때문이라고 애기를 할수 있지요. 소고기 소비량이 아무리 증가해도 그 양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임에도 무분별하게 수입을 해옴에도 제대로된 한우 농가에 대한 대책마련은 전무하니 한우농가는 소가 팔리지 않으니 소의 수가 늘어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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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16:43:37추천 0
위에 다 표가 있고 근거가 있는데 왜 모른척 하시는지 모르겟군요.
댓글 0개 ▲
2012-01-16 16:42:42추천 0
정부가 애기하는 250만 마리임에도 팔리지를 않으니 수가 늘어난것이죠. 또한 그 250만 마리라는 것도  근거가 없습니다.
왜 250만 마리여야 하는지 근거를 찻아주시면 고맙겟네요.

댓글 0개 ▲
2012-01-16 16:27:20추천 0
몰락 직전인데 왜 한우값이 내려가지 않았던 걸까요?
존나 안팔리는데 계속 프리미엄 주장해가면서 애미없는 가격에 방출해왔던 이유는 뭐고?
왜 농민들은 예전에 소값 비쌀떈 시위안하다가 이번에 두수늘려서 폭락하니까 정부탓하는거고?
비쌀땐 애미없는 유통구조 욕 안하고 잘 이용해먹고,
정작 자기들 손해보니까 정부욕하는거 가증스럽지않나?
댓글 0개 ▲
2012-01-16 16:28:08추천 0
글고 폭락 폭락 하는데 한 160만원하던거 150된거갖고 폭락이라고 설치는 놈은 진짜 주둥이를 실로 꿰매야 한다.
댓글 0개 ▲
2012-01-16 16:31:11추천 0
웃기시는군요. 그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더 수입한것은 정부입니다.

올들어 축산농가들은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에 따르면 올 1월 기준 1등급 한우 암소 가격은 200만원대였다. 지난해 같은 비슷한 시기 500∼600만원에 비해 50% 이상 폭락한 가격이다. 한우(600㎏) 평균 산지가격은 2011년 초 547만원에서 연말에는 439만원까지 떨어지면서 바닥을 쳤다. 올 1월 들어서는 가격폭락에 따른 한우 투매현상(무조건 파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200만원대로 떨어졌다.


댓글 0개 ▲
2012-01-16 16:32:03추천 0
그리고 유통 구조 개혁 하자고 하고 프리미엄 개발한것은 지자체와 농민들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반대 시위 농민들과 국민들이 한것을 잊으셧나 보군요.
댓글 0개 ▲
2012-01-16 16:33:31추천 0
엄연히 이번 소값 폭락은 농림청 권고 씹고 두수랑 축사 애미없이 쳐 늘린 농민들 투기 탓입니다.
소값은 내려가는데 소고기값이 안내려가는건 예전부터 꿀빨고있는 중간상인들의 모략질 탓이고.
물론 이 중간상인과 썩어빠진 유통구조 손 안대는건 현 정부 이전정부 따질거없이 꾸준히 이어져왔던 문제가 맞지만
1차적인 원인은 결국 정부측의 경고를 무시하고 두수를 늘린 농민들 탓이지.적정두수가 250만인데 이건 근거가 없다고?
근거가 없는데 왜 소값이 폭락하나?
송아지 산다고 그게 바로 소되는게 아니고, 그동안 들일 사료값이나 이런거 다 계산해보고 소고기시장 점유율 따져봤을때
도저히 그이상 안나오니까 250만 마리라고 못박아두고 그위로 못 늘리게 한건데,
지금은 몇마리?
300만마리죠.
그따구로 쳐 늘려놓고 이젠 소 아예 굶겨죽이는 퍼포먼스까지 자행하면서 정부탓만 하는 한우 농가 농민들을
무엇때문에 실드쳐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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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16:34:54추천 0
한미 FTA 추진됨에따라 결국 미국산 소고기 수입하게될건 자명한 일이었잖아요.
미국측에서 강경하게 주장해왔던 체결조건이 소고기 시장 개방이었으니까.
그에 맞게 현 수준 유지하기위해 소 두수 제한걸어둔건데
소값비싸다고 축사 쳐 늘린건 농민 탓이지 정부 탓인가?
제한을 걸어두면 그걸 어기질 말아야지
왜 정해뒀는데 그거 어겨놓고 정부탓을 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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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16:36:30추천 0
원문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는군요.
위에서도 밝혓듯이 적정 250만마리여도 저런한 원인들 때문에 팔리지 않아서 250만 마리를 넘어선것이죠.
또 250만 마리라는 근거가 없습니다.
1차적이 원인은 정부의 안일하고 무분별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 때문이지요. 위에서도 보셧듯이 우리가 소비하는 소고기량은 정해져 있지만 엄청나게 수입을 해오지요. 또 프리미엄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하는데 이미 그러고 있고 그런 상황속에서도 망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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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16:39:40추천 0
이제 좀 이해가 되셧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12-01-16 16:41:23추천 0
아니 애시당초 정부에서 제시하는 적정두수에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시는데 뭔수로 상대를하나
님이 정책 짜세요 그럼
댓글 0개 ▲
2012-01-16 16:41:31추천 0
별 미친사람 다보겠네 진짜
댓글 0개 ▲
2012-01-16 16:46:58추천 1
팔리지 않아서 소가 늘어난게 아니죠.
송아지 산다고 그게 뚝딱 육우 한마리로 쳐서 소 두수 늘어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소 번식량 조절해서 송아지 수는 얼마나 늘리고, 그 송아지는 얼마나 육우로 성장시키는가를 고려해서 두수를 조절하는데
이번에 농민들은 그 송아지 개체량을 무궁무진하게 늘려서 소 두수가 늘어난거라고요.
원래는 소 두수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송아지가 전부 육우로 변하면서 소 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거란 말입니다.

이해가 안 가십니까?
당연히 2년 전만해도 소 두수는 그대로였겠죠. 송아지들이니까 죄다.
송아지는 육우 두수로 안 따집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서 판매가능한 육우로 어엿하게 성장함에 따라 두수가 애미없이 폭발한거죠.
안 팔려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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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21:01:05추천 0
하루이남님 ㅈㄹ좀하지마세요. 소값폭락이 정부 때문이라뇨. 얼마전만해도 소값이 금값이어서 우리의 서민들은 전혀 쳐다보지도 않아서 그거보고 농가들이 개나소나 다 소사서 많아지니까 싸진거요. 경제시간에 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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