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했는데 힘들어 죽겠다~
가 아닌
나 ~~때문에 힘들어 위로해줘.
라고 말해주는 여자는 별로 없나요?
제가 눈치가 정말 없어서
제 딴에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지만
무의식중에서 저런 것들을 캐치해내지 못해서 연애를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기가 저거 먹기 싫으면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라거나
오늘 피곤해서 만나기 싫으니 내일 모래 보자
라는 식으로 직접적으로 표현해주는 여자가
연애하기가 수월할 것 같거든요? 근데 이런 여자가 많을까요?
제가 고쳐나가야 할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