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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들이 외노자 차별반대 외쳐
게시물ID : sisa_103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파란
추천 : 2/7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04 07:57:54
경남 이주 노동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창원 도심을 누비면서 "이주 노동자 차별 반대"를 외쳤다.

121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1일 오후 2시 30분 경남 이주 노동자 자전거 대행진이 열렸다. 이날 경남 이주 노동자와 자원 활동가 300여 명이 자전거를 탄 채 창원 의창구 팔룡동 경남테크노파크 인근 공원에서 출발해 의창구 대원동 창원컨벤션센터(CECO) 앞 광장까지 6㎞를 달렸다.

경남이주민센터와 경남이주노동자연대 소속 중국, 네팔, 파키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 10개 나라 교민회가 주최했다.

    
 
   경남이주노동자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밝은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고 창원시내를 누비고 있다. /박일호 기자 iris15@.   

이들은 성명서에서 "미등록 이주 노동자들을 범죄자로 몰지 말고, 정당하게 노동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라"고 요구했다. 이어 "사업장 이동의 제한을 풀고, 외국 국적 동포 우대 정책을 장기 체류한 이주 노동자에게도 적용하라"면서 "이주민 120만 시대, 차별과 편견은 한국 사회를 멍들게 한다. 외국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했다.

아울러 UN(국제연합)이 정한 이주민 권리 협약의 비준을 촉구했다. 자전거에는 나라별 깃발과 함께 'UN 이주민 권리 협약 비준! 이주 노동자 차별 반대!'라고 적힌 노란색 풍선을 매달았다.

UN 이주민 권리 협약은 '모든 이주 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에 관한 국제 협약'으로 1990년 12월 18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이 협약은 법률 근거 없이 강제추방 당하지 않을 권리, 가족과 동거 권리, 아동의 거주국 국적 취득 권리, 거주국 국민과 동등한 사회복지 서비스 권리 등을 담고 있다.



이건 뒤에서 밀어주는 것들이 있으니 가능한 개같은 짓거리.

얘들이 범죄 저질러도 무조건 쉴드 쳐주는 사이비 인권단체와
무조건 싼 맛에 부려먹으려는 기업주들 때문.....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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